"우리 교단이 한기총을 만드는데 주축이 되었지만, 한기총이 이처럼 부패한 지금 더 이상 한기총 내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며 "한기총 탈퇴를 통해 우리 교단이 새로워지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범대위가 새로 변호사를 선임하여 길자연 목사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대표회장 직무와 임시총회 개최는 더욱 예측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북한과 연계된 반국가단체인 '왕재산' 사건이 공안탄압이라 주장하는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의 행태에 보수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며 규탄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등 좌파정당들이 통합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金成昱 한국의 문제는 교회의 문제란 지적이 있다. 全인구 4분의 1 가까운 1000만 명이 기독교인이니 과장된 말은 아니다. 사회에 만연한 從北(종북)주의·親北(친북)주의의 뿌리 역시 교회에 터 잡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에서 북한의 가

칼빈대 이사회는 교과부 감사처분 결과 이행을 위해 그동안 여러 번 모였으나 계속되는 의견충돌로 수차례 파행되고 이사회의가 연기되었다.그동안 누군가가 조직적으로 이사들을 선동하여 이사회를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 상태에서 드디어 지난 19일 그 실체

한국교회와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범대위)가 지난 7일 열린 한기총 특별총회에 대한 입장을 성명서로 발표하면서, 특별총회에서 요청한 ‘소송취하 권고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그동안 온갖 불법

금권선거를 시인한 길자연목사가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특별총회에서 과반수가 넘는 표를 획득 대표회장으로 인준됐다. 예상 했던 이러한 결과에 대해 불의와 타협하고 동조한 자들과 범대위에서 이탈한 자들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점점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랑과 행복나눔 홈페이지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75)가 “장로들이 이렇게 무리하게 나가면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따로 시작할 작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기 목

한기총 범대위의 기자회견과 성명서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기독교사회책임이 전국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길자연 목사의 용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회책임은 “한기총의 모든 분란이 길자연 목사님께서 참회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로지 독선과 권위주의로

한국교회와 한기총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한기총 특별총회를 앞둔 4일 태평로 프레스센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길자연 목사의 용퇴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호윤 목사, 진동은 목사, 신광수 목사, 김화경 목사 등이 참석했다. 범대위는

성 명 서한국교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아모스 선지자의 말처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와한기총개혁을위한범대책위원회는 길자연 목사가 인준 받기를 준비하기보다는 스스로 사퇴하기를 바랍니다.

길자연 목사가 업무방해죄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칼빈대 교수협의회장 윤익세 교수는 교과부 감사결과 총장 해임 권고를 받은 길 목사에 대한 처리가 진행되지 않자 지난달 7일 길자연 목사 외 칼빈대 교원인사위원회 김두석, 김석환 위원을 고

전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총)와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는 6월 29일 태릉선수촌교회에서 드렸다. 이 예배에는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기독 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해 합심해 기도했다.전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전세계 80여개국이 참가하는 평

홍재철목사(경서교회)가 전도총회(총회장 정은주, 일명 다락방총회) 영입예배에서 격려사를 전한 것에 대한 파문이 일고 있다. 전도총회는 현재 한국교회 주요교단(예장합동, 통합, 고신, 개혁, 고려, 기감, 기성)등 7개 교단이 이단성 있다고 규정했거나

한국기독교를 최악의 사태로 몰아갔던 한기총 사건 당사자 길자연-이광선 두 사람이 지난 12일 “한국 교회를 위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돌연 합의안에 이어 개혁안을 공개했다.하지만 두 사람의 합의에 대해 뭔가 의심스럽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갑작스

9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전기총 사무실에서 모인 임원들은 경북 지역 교계에서 신천지의 법인 신청과 관련, 경북도청에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하기로 했다. 신천지는 경기도청에 법인 신청이 불허되자 다시 경북도청에 법인 신청서를 제출했

지난 1일 한기총 금권타락선거 사태로 파행을 빚은지 4개월 만에 나온 이광선, 길자연 목사의 개인적인 합의안에 대해 교계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한기총 개혁을 위한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긴급 조찬회동을 갖고 "이광선, 길자연 목사의 이번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목사)가 주최하고 전국 220여개 시, 군, 구지역에서 4만여명이 참석해, 3일간 금식기도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이하 전기총)가 한국교회 IT 인프라 확장을 위해 4일 전기총 회의실에서 (주)컬쳐브릿지와 ‘처치 클라우드 사업 및 IT자원 나누기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전기총은 이를 위해 ‘IT지원 나눔운동본부’를 설립하고

길자연 목사측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기도회를 열겠다고 발표한 후 그 첫날인 28일 7명이 참석했다. 임종수 목사(예장고신 총무)는 기도회에 앞서 우리가 많은 것을 놓고 기도하지만 이기주의적인 기도, 자신을 위한 기도를 너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