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인 박원순(현 시장)에게 패한 이유 중 매우 중요한 이유가 1억짜리 피부숍 사건이었다. 안철수의 박원순 지지 발언으로 힘겨운 경쟁에서 나름 선전을 거듭하여 지지율 격차를 넘어서서 역전이

보수주의가 사회의 권위와 질서를 유지하면서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함으로써 사회를 통합시켜나가는 입장 또는 자세라 한다면 보수주의자는 이 일에 책임을 지고자 하는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이 땅의 보수주의의 본류임을 자처한다면 지금 이 시점

'머리 좋은 자식들은 고시준비를 시켜라'1. 법정·옥중 투쟁○ … “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합격만 되면 행정부, 사법부에 얼마든지 잠입해 들어갈 수가 있다. 머리가 좋고 확실한 자식들은 데모에 내보내지 말고, 고시준비

최근에 민주통합당이라는 이름의 신당이 탄생하였고 그 당의 지도부가 선출되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고 의원 6인이 당선됐는데 대표의 자리에 앉을 최고 득표자는 한명숙, 차점은 문성근, 그 다음은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순서인데, 신

전교조 참교육 민족교육(미군철수교육) 민주교육(계급투쟁교육) 인간화교육(민중혁명교육) 이 공교육 붕괴시켜학교폭력이 경기(포천 안산 이천 여주 평택) 서울(강서 마포) 광주 등 전교조교육감 지역에 집중언론에 보도된 학교폭력 내용만으로 통계를 내보니 경기

지금 우리사회에 있어서 '남남갈등'은 단순한 갈등이 아닌 '이념으로부터의 갈등'이며, 남북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상황에서 오는 갈등 또한 남과 북이 서로의 방향이 다른 통일방법에서 오는 갈등이라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정리했다. 또 이 갈등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정두언 입니다. 한기총신문 가족여러분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2012년 새해에도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길로 용기를 잃지 않고 걸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한기총신문 가족여러분의 응원과 주님의 말씀에 힘입어 제 나

교사에 대한 학생폭력은 전면체벌금지 학생인권조례가 원인 여중생이 선생님 머리채 잡는 교권붕괴 교실 10월19일 오후 광주 북구 W중학교 B여교사(31)는 수업시간에 휴대전화 동영상을 보는 등 수업태도가 불량한 A양을 상담실로 불렀으나 오지 않았다. 화

미국 디펜스포럼재단 및 북한자유연합 대표이며 제 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인 수잔 솔티(Suzanne Scholte) 여사가 최근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집회에 참가, 북한정권의 현실을 알리고 대북 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솔티 여사는 탈북자 이성민(가명)

7-80년대 좌파들이 북한의 공작금을 받거나 자금란을 겪으면서 도피생활이나 주로 위장취업 등으로 그 명맥을 이어갔다면 현재는 시민단체, 사회적기업 혹은 정식 기업을 통해서 자금을 마련하고 선거 때는 ‘000펀드’형식으로 추가 자금까지 확보한다는 것이다

42년 철권독재 무하마르 카다피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이제 리비아는 자유와 희망의 새로운 미래를 맞게 됐다. 세계의 독재자들이 하나씩 사라지며 자유민주주의의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북한은 몇 남지 않은 독재체제의 하나다. 북한 체제의

수령을 신격화(神格化)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인정할 경우 수령은 신(神)의 위치에서 인간의 자리로 내려와야 하기 때문이다.

언론에 보도된 박원순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반역자 역할을 했고 부정 비리백화점이었다. 사회적으로 매장되어야 할 박원순 비리의 종합세트, 열어보니 부정 불법 비리 위선 거짓의 가면에 덮인 파렴치 인간이었다. 박원순은 서울대 입학은 맞지만 법대생은 아니었

정두언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이 10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음악콘서트’ 방식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정 의원은 이날 세 번째 저서 ‘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 출판기념회를 열며 일반적인 식순을 모

존경하는 850만 향군동지 여러분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60회를 여러분과 함께 자축하며 기뻐하는 바입니다. 먼저, 耳順의 연륜에 빛나는 오늘의 향군이 있기까지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많은 역경과 국

서울지검과 국가정보원은 1993년 김일성의 지시(북한노동당 225국 지령)를 받고 한국에 지하당을 조직해 간첩활동을 해온 혐의로 ‘왕재산’사건 관련자 5명을 구속 기소한바 있다. ‘왕재산’ 일당은 연간 매출액

호국선열을 위한 묵념 대신 '민주열사' 묵념,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민공노는 노골적으로 ‘애국가 부르는 세력’으로 표현박원순 변호사의 서울시장 출마를 계기로 ‘민중의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종북주의 교육감들인 ‘곽노현’,

밀림을 가다 맹수를 만났다고 합시다. 도망칠 길이 없으면, 그 맹수가 어떤 흉악한 짐승이건, 맞붙어 싸울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 맹수의 발톱과 이빨의 엄청난 힘을 이길 수 없으면 잡혀 먹힐 수밖에 없는 것이 ‘생각하는 갈대’라고

북한의 지령을 받고 남한의 보수단체 대표에게 독침 테러를 기도한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가 최근 국가정보원에 검거돼 수사를 받고 있다. 국정원은 16일 대북전단날리기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에게 독침 테러를 하려한 혐의로 40

노무현의 心腹(심복)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김현희에게 지난 정권 안기부 때의 자백진술 번복을 유도하고, KAL기 폭파사건은 안기부의 자작극이라는 거짓 증언을 강요한 것이다. 이 거짓 증언을 요청하고, 협박하고 회유하는 자들은 첫째, 국정원의 일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