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가감세철회지 감세철회가 아니다 이명박정부는 소득세나 법인세를 역대 정부중 가장 많이 감세했다. 그 감세를 철회하자는 게 아니라 앞으로 추가할 최고구간에 대한 감세를 철회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언론보도는 정부는 ‘감세고수’,

1975년 4월 30일, 20년에 걸친 전쟁 끝에 월남이 패망했다. 패망 당시 월남은 60만 명의 병력과 최첨단무기로 무장된 세계 4위의 군사대국이었다. 그러나 불과 10만여 명의 월맹군에게 패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월남이 패망한 이유는 월

"우리의 핵무장 국제정치적 현실을 볼 때 실현가능성이 낮다는 얘기도 들리나 북 핵에는 핵으로 대응해야 확실한 억지 가능해" '한국 안보정책,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한 세종 국가전략포럼이 1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 날

지난 3월 31일 목요일 헌법재판소는(헌재) 군대 내 동성애 행위에 대한 처벌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현행 군형법 제 92조는 군인이 동성애 행위를 하면 강제 여부와 상관없이 징역형으로 처벌받도록 하고 있다. 헌재는 이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사건

▲ 28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포럼' 창립 학술회의에서 축사를 하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 전 총리는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늦었지만 늦을수록 차근하게 준비하고 지혜와 전략을 모아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급격한 부상(浮上)과 이

북한의 신형 소형잠수함정(상어급, 연어급)에 대한 대응능력은 여전히 부족오는 3월 26일은 우리 해군 천안함(초계함, 만재1200톤, 경하940톤)이 백령도 근해에서 적(북한)의 공격으로 침몰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천안함은 두 동강났고 승조장병 1

김성만(예, 해군중장. 전 해군작전사령관)이명박 정부는 우리 안보환경에 맞는 상부 지휘구조 개편과 전력증강, 장군 정원 감축 및 계급 하향, 사이버전 대비 등 국방개혁 73개 과제를 담은 '국방개혁 307계획'을 2011년 3월 8일 확정, 발표했다.

천안함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강연으로 물의를 빚은 김용옥(도올. 사진) 교수가 “6.25를 남침이라 불러선 안된다”고 강연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여기서 그는 6.25에 대해 “서울까지 단숨에 내려온 부대는 인민군이 아니라 중국내전에서 갈고

어느 국회의원의 부인은 남편이 정치하는 것을 끔찍이 싫어했다. 그 부인은 선거 때만 되면 외국으로 가버릴 정도였다. 그 국회의원은 운 좋게 딱 한번 당선됐을 뿐이다. 그가 국회의원을 한번 하고 끝난 것은 내조를 혐오한 부인 때문일 것이다. 정치인에게

4집 음반을 내고 한참 '가수 활동'을 할 무렵이다. 언론 인터뷰 때 기자들의 단골 질문은 정치인과 연예인 중 어느 쪽이 더 어렵냐는 것이었다. 나의 단골 답변은 이랬다. "정치인과 연예인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는 점에서 같다. 그런데 우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은 CDMA, WiBro에 이어 한국의 IT산업 발전에 큰 획을 긋는 또 하나의 성과라고 했다.

오래전에 직업과 평균수명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신문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가장 일찍 죽는 직업 1위가 언론인이었고 가장 오래 사는 직업 1위가 종교인과 정치인이었다. 언론인과 종교인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정치인이 좀 의외였다.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태광실업 박연차 전 회장 등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이광재 강원도지사에 대해 대법원은 27일 징역형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이 지사는 강원도지사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법원 3부(박시환 대법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광재 강원도

북-중 국경지대의 중국 쪽 영역에서 북한 국경수비대원들이 발포한 총에 맞아 탈북 북한인 5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소식통이 9일 전했다. 지린성 창바이 지역의 고위층 인사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들 7명은 양강도 혜산시 출신으로

노재봉 전 국무총리는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래한국국민연합의 ‘우리아이들 누가 망치고 있나’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평화와 공존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사람들이 모른다”면서 “이는 사회

2004년 처음 국회의원이 되고 한 1년쯤 지나니 국회의원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감이 생겼다. 한마디로 말해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리를 빛내주는 사람이 국회의원이지 싶었다. 아침부터 밤까지 선거구와 국회 그리고 기타 사회기관이나 단체의 이런저런 행사에

var addthis_config = {"data_track_clickback":true};이명박 대통령은 16일 강원도 횡성을 방문해 구제역 초소에 직접 들러 방역 활동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과 군인, 수의사, 자원봉사자 등에게 따뜻한 음료수를 전달하

1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위원장 : 사공일),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 곽승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 강만수),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 이배용),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부의장

94개 애국시민호국안보 단체 결집한 '국정협' 신년교례회...차기 국정협상임의장에 박세환 향군회장 추대 국내 애국시민단체와 호국안보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최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 등 만행을 저지른 북한과 이를 추종하는 국내 종북좌파세력을

김영삼 전 대통령이 5일 상도동 자택과 거제도 땅 등 50억원 상당의 재산 전부를 사회에 환원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