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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대표, 홍준표-원희룡-나경원 3강구도
2011년 07월 02일 (토) 11:29:13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 7(기호1번 원희룡, 2번 권영세, 3번 홍준표, 4번 남경필, 5번 박진, 6번 유승민, 7번 나경원)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 지고 있다.

이번에 선출될 새 대표는 내년 총선 공천권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당내 관심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더구나 총선을 무난히 치를 경우 새 지도부가 내년 12월 대선까지 책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홍준표 후보가 단연 앞서 나갔으며 나경원 원희룡 후보는 친이계 표가 두 후보로 갈리면서 1() 2() 4약의 구도였다. 그러나 한 때 이재오계가 원 후보를 지지한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각종 당내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원 후보의 추격에 모두 깜짝 놀랐다. 특히 여의도연구소가 212,400여명에 이르는 선거인단 전수조사를 실시하자 원 후보가 오히려 홍 후보를 미세한 차이로 앞섰다는 얘기도 돌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홍--원 순으로 3강을 형성하고 있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이 같은 현상은 안상수 전 대표를 도왔던 이재오계 핵심중진인 A의원을 비롯해 조직책으로 통하는 초선의원들이 새로이 홍 후보 지지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충청권과 호남권 당협위원장도 상당수가 등을 돌렸다. 그러면서 일부는 홍 후보 쪽으로, 일부는 나 후보 족으로 이동해 간 정황이 확인됐다.

원 후보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비전과 희망의 장이 되어야 할 경선이 공작정치’, ‘계파정치와 같은 과거 회귀적 메시지로 호도되고 있다나 스스로 반성하고 희망의 전대로 전환하기 위해 자기희생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여론에서 홍 후보와 1, 2위를 다투며 선전 중인 나경원 후보는 홍, 원 두 후보 간 경쟁에 적절히 대처하며 묵묵히 자기 길을 걷고 있다.

나 후보 측은 서로 저 후보는 안 돼라고 말하기보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당 혁신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남경필 후보의 막판 레이스도 관심사다. ‘무게감이 없다는 지적에 그 얘긴 권위적이지 않다는 얘기다. 국민은 그것을 바라고 있다며 재치 있게 맞서왔다. 과연 쇄신파의 지지를 업고 지도부에 입성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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