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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수부대 한국에 침투하면…
2011년 08월 02일 (화) 10:41:15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탈북 군인 출신으로 구성된 북한인민해방전선(북민전) 김성민대표는 지난 27일 휴전 협정일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의 대남테러전력 분석과 대응방안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북한군의 대남테러부대에서 실제로 근무했던 북민전 대원들이 참석해 자신의 실제 경험과 각급 부대의 임무와 전략 목표, 구체적인 훈련 과정 등을 설명했다.

"북한은 특수부대 11만명을 포함해 165천명의 대남 테러 전력을 갖추고 적화무력통일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개전력 외에도 정찰총국, 적공부(敵工部), 노동당 225(전 대외연락부), 보위부 등에 해킹, 암살, 심리전을 담당하는 비공개 전력이 3만명이나 추가로 더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북한의 대남테러 전력은 특수부대인 경보지도국 11만명과 해상·항공 저격 4개 여단 4만명, 전자테러병력 1만명, 정찰총국 정찰대대 5000명 등 165000"이라며 이들은 `내부 교란과 혼란 조성으로 한국의 국가이미지 실추' `국가지휘체계를 마비시켜 적화무력통일 국면 조성' 등을 임무로 한다고 말했다.

박영철 북민전 부장은 북한의 29해상저격여단은 "유사시 전투 병력이 아닌 비공개 타격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작전 부대로 3천여명의 병력"이라며 신체적 조건과 성분이 우수한 자원을 뽑아 1년간 정신교육과 군사교육을 시킨다"고 말했다.

남북이 전시상황에 돌입하면 북한 특수전 병력은 지상, 해상, 공중으로 침투되며 동시에 최대 26000여명이 침투될 수 있다. 해상으로는 공기부양정, 고속상륙정, 잠수함을 이용해 최대 2만명, 공중으로는 AN-2, 헬기, 수송 등을 통해 최대 6000여명을 침투시킬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특수전부대가 아군복장이나 민간인으로 가장해 활동 때에는 피아식별의 어려움으로 많은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청천강 군관학교와 김일성종합군사대학을 졸업하고 전략부대 대대장을 지낸 박춘호 부산 지대장은 북한군 60저격여단(신천 복수대)의 작전임무와 훈련내용, 침투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이들의 후방지역 침투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본지 이륙전 소멸, 낙하 침투시 땅에 닿기 전 소멸, 대공망에 의한 원거리포착 감시방안, 대공방어체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군 특수전부대 출신 귀순자들은 현재 북한특수전 요원들은 한국의 중요시설 90% 이상을 침투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췄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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