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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설교: 진동은 목사(시편 116:12)
2012년 10월 30일 (화) 06:41:47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사람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가 언제일까요? 은혜 받은 사람이 은혜를 베푼 분에게 보답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식들이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려는 모습을 보면 그보다 더 보람 있고 기쁠 때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은혜에 보답하는 일이 너무 부족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부가 싸울 때도 잘해 준 것은 다 잊어버리고 한 가지 섭섭한 것 때문에 서로 원망합니다. 자식들도 그렇게 많은 은혜를 받고서도 한 가지 부족한 것 때문에 섭섭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성숙한 사람은 은혜를 알고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축복해 주십니다. 여러분! 꼭 은혜를 알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남은 생애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보답하려는 사람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에 대해서 감격하며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야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 하겠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복된 신앙생활은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많은 은혜를 주셔도 은혜를 깨닫지 못하면 보답할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바울이 왜 그렇게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까? 고전 15장 10절에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후에 자신을 드려서 일생동안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헌신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습니까? 뭔가 잘되고 돈도 벌고 높아지면 내가 열심히 해서 이렇게 된 줄로 생각하고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많이 주어도 보답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는 더 이상의 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에게도 아픔이 있었습니다. 육체의 가시로 인해 “하나님, 이 병을 고쳐주옵소서.” 라고 했을 때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고 합니다. 그 가시가 네게 없으면 너는 쓸모없는 사람이 되고 교만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 때 바울이 깨달았습니다. 은혜를 은혜로 바로 알 때 가슴 속에서 “내가 이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 할꼬”라고 외치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창 1장 31절에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합니다. 부모님께 보답하는 길은 자식들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의 모습이 바로 여기에서 나타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살아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구제하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이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은혜 베푸신 목적은 주의 이름으로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내가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 주리라고 했습니다.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를 가지고 베풀어보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넘치도록 채워줍니다. 여러분 모두 이와 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몸을 원하고, 내 시간을 원하고, 내 재산을 원하고, 내 능력을 원하실 때 보답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도 그렇게 보답하며 산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귀한 것으로 축복해 주시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몸을 원하실 때 몸을 드리고, 시간을 원할 때는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원할 때는 물질을 드리며 그 은혜에 보답하기를 힘써야합니다.

헌신하는 게 보답하는 겁니다. 부모님께도 필요를 채워드리기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기 자식들 위해서는 무엇이던 다 먹이면서 부모님께 하나 해드리는 것을 아까워하면 그런 사람은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넘치도록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하는 것이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우리 예수님과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보내주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인한 기쁨보다 더 기뻐하신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주여! 내가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기 원합니다. 나로 인해서 귀한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정 20장 24절에서 사도바울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알았을 때에 그 이후로 바울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데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맞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마지막에는 순교를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것이 바울의 고백입니다.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영혼구원에 힘쓰고 열매 맺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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