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0.30 수 09:50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보기 | 기사제보
특별자치도, 지방선거
> 뉴스 > 뉴스 > 선교
     
미국 새 이민자 대부분이 기독교인”
<2010년 북미주 교회 연감> 출간…“세속주의를 뒤집고 있다”분석도
2010년 02월 24일 (수) 10:10:03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린든 존슨 대통령이 이민법을 개혁한 지난 1965년 이래 새 이민자 대다수는 기독교인들인 것으로 새삼 추정된다.

2월 중순 발행된 미국교회협의회(NCC) 2010년도판 북미주교회 연감에 따르면, 이들 북미주 이민자들의‘새 물결’은 미국과 캐나다의 인구 지평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연감은 227개 교단들의 교인수와 재정규모/성향, 234개 에큐메니칼 교계 기구/단체들의 목록과 프로그램 정보, 신학교, 성경학교, 간행물 등을 총망라했다. 연감 편집장인 에일린 린드너 목사/박사는 새 이민물결은 물론 종교공동체의 견해도 바꿔놓고 있다며 이민사회의 인종적/문화적 다양성은 낙태로부터 대외정책까지 다양한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린드너는 새 이민법령으로 인해 이민자들의 인종/민종 밸런스가 서구로부터 동부 유럽/아시아로 바뀌었다며 세속주의가 팽배할 것으로 예상됐던 즈음에 이러한 이민사회의 새 기독교 공동체의 등장은 종교지평을 다시 한번 뒤집는 결과가 됐다고 분석했다. 린드너의 분석 내용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지난 40년간 새 이민교회의 이주로 인한 북미주의 종교지평의 변화 잠재성은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강조로 말미암아 흐려졌음을 세속학자나 교계학자들이 눈여겨봐야 한다.

북미주 컨텍스트 속에서 진행된 이민 교회에 대한 강요 또는 자원 차원의 흡수정책의 형태에 대한 검토가 향후 이뤄져야 바람직하다. 문화변화는 양방 통행로이며 따라서 연구가들은 종교 신앙과 이민교회의 관습이 북미주의 전통교단들이 채택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2010년 후반기에 과거 오래 미뤄져 온 이민개혁에 대한 국가 공중정책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를 앞두고 교계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민개혁의 방향과 범위에 관한 토론을 시작해왔다. 미국의 전통 교단들은 이민교회와 이민 공동체를 다중 어젠다로 어프러치 하고 있다.

신/구교 전통 교단들은 이민법을 좀 더 완화시키자는 입장이다. 최근의 복음주의 공동체들도 이민정책에 관해 획일주의를 피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연감에 따르면, 주요 전통 교단들의 해묵은 교인수 감소현상은 전년도와 별 다름없는 양상을 보였고 과거 성장을 지속했던 남침례교(SBC) 역시 2년째 감소해, 0.24% 줄어든 1620만 6,920명이었다. 신도수 6800만 이상인 가톨릭교회는 지난해 다소 감소했으나 2010년 들어 1.49% 도로 증가됐다.

정통교회로부터 문제종교집단으로 규정돼온 몰몬교와‘여호와의 증인들’도 예년처럼 증가세를보였다. 전자는 1.71% 늘어난 587만3,408명, 후자는 2% 성장한 109만2,169명이다.

하나님의성회(AG) 역시 1.27% 증가된 286만3,265명이었고 비슷한 성향의 오순절계인 하나님의교회(테네시 클리블랜드 총회)의 경우, 1.76% 는 105만3,642명. 반면 가장 많은 교인수를 잃은 교단은 미국장로교(PCUSA)로 3.28% 줄어든 294만1,412명, 미국침례교(ABC)는 2% 감소한 135만8,351명, 복음루터교회(ELCA)는 1.92% 감소한 470만 9,956명 등이다.

그러나 25대 최대교단 축에 속하는 나머지 교회들은 연례 보고를 하지 않았다. 이들은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CGC), 미전국침례회(NBCUSA), 아프리칸감리감독교회(AMEC), 미전국선교침례총회(NMBCA), 진보전국침례회(PNBC), 그리스도의교회(COC), 그리스정교회미대교구(GOAA), 세계오순절총회(PAW), 침례교성경친교국제회(BBFI), 크리스천처치(CC) 등이다.

뉴스파워 제휴사 LA 크리스찬투데이.US(발행인 서종천)

한기총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기총신문(http://www.cc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189-45 | 전화: 02)395-9151-7 | 팩스: 0303-0144-3355
(주)한기총신문 발행인.편집인: 진동은 | 등록번호: 서울아 01119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진동은
Copyright 한기총신문. all right reserved. mail to ccn01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