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비롯해 해외 한인 교회와 세계 교회들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예배의 세속화 문제를 회복하기 위한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세미나가 11일 동경성서교회(이청길 목사)에서 개최했다. 강사는 최고센 목사.

Nyskc World Mission(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은 예배회복을 위해 매년 세계적인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컨퍼런스는 중고등부와 청년들을 위한 Nyskc Passion(NP), 장년들을 위한 Nyskc Steward(NS), 유년부를 위한 Nyskc Future(NF)가 함께 개최되고 있어 온 가족이 참여했다.

목회자들을 위한 나이스크 포럼과 사모님들을 위한 컨퍼런스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대회는 미국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캘리포니아침례대학에서 열린 바 있다.

2010년 대회는 나이스크 세계화의 일환으로 나이스크 컨퍼런스가 시작된 뉴욕에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목사와 사모, 선교사들이 모이는 범세계적인 대회로 개최될 계획이다.

나이스크(Nyskc)는 회복의 신학학회(Nyskc Learned Society)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배, 선교, 교육, 구제의 분과로 나누어 회복의 신학의 연구를 하고 있다.

주최 측은 “나이스크 무브먼트(Nyskc Movement)는 예배를 회복해 교회를 살리자는 취지로, 이 세대의 교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운동”이라며 “일본 동경을 중심으로 관동지방에서 목회와 선교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들께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 사역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참석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