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성시화운동본부는 구랍 21일 오전 전주 한일관에서 모임을 갖고 새 대표회장에 전주 북문교회 이기창 목사를 선임했다.
김동건 목사 후임으로 새 대표회장에 선임된 이기창 목사는 전북대 C.C.C 출신으로 대학생 시절 C.C.C 여름수련회에 참석한 후 거지순례전도 사역을 통해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가 설립될 만큼 전도의 열정이 남다른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전주북문교회는 주일 출석 2,000여명이 출석하고 있는 큰 교회로 성시화 운동에 힘을 쏟고 있는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이 목사는 교도소 선교를 통한 재소자 교화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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