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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가에도 예수의 사랑 전하자"
영락교회, 주변상권 19개 구역으로 나눠 교구별로 맡아 전도
2010년 05월 06일 (목) 14:07:27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서울 영락교회(담임 이철신)가 지난 부활절을 시작으로 주변 상권을 전도하기 위해 나섰다. 그동안 대형교회로의 책임을 앞세워 민족과 나라에 관심을 갖다보니, 주변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이 부족했다는 반성에서다.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이철신 목사는 “올 한 해에는 특별히 교회주변 모든 상가가 우리 교회의 이웃 사랑을 받아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명동과 65년의 역사를 함께한 영락교회가 이 지역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새롭게 하기 위한 교회 인근 지역에서부터 섬기는 사역을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부활 주일 계란 나누기’부터 시작된 이번 운동은 각 교구별, 지회별로 교회 주변을 분배해 전도하는 등 구체적으로 세부 매뉴얼이 준비됐다. 교회주변의 상권을 19개 구역으로 나눠 장기적으로 친목을 쌓아 전도한다는 취지다.

특히 교구별 담당지역에서 각종 구역모임과 지회 모임을 가질 것을 권고하고 있어, 주변 상권의 이익도 함께 도모하고자 배려하고 있다. 5~8월까지 주변상권을 알리기 위한 세부 매뉴얼은 물론 교회를 오는 추석 때 송편과 음식을 나누는 계획까지 탄탄하게 짜여있다.

평소 이 목사는 작은 교회를 배려해 꼭 영락교회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이웃 교회에 다니라고 전도할 것을 권고해왔었다. 또한 지역별로 교회버스를 운영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도 지역 교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반대해 왔다. 이번 전도 운동도 그러한 입장을 지키면서도, 주변에 상권이 많은 교회의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 지역 ‘늘봄’이라는 식당의 운영자는 “그 동안 영락교회 교인분들이 식당에 많이 찾아와주시기도 해서 교회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전도해주시는 분이 없어서 선뜻 찾아갈 수가 없었다”면서 “이렇게 전도를 받고 교회에 오게 되어 참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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