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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하신자들 세계교회에 “기도 요청”
칼 오픈도어 미국총재 “끔찍한 어려움 겪는 북한성도 기억을”
2010년 01월 11일 (월) 12:51:20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북한 지하교회 신자들이 세계 성도의 기도를 요청해 왔다고 ‘오픈도어’가 밝혔다.
세계에 피박 받는 성도들을 지원해 온 오픈도어에 따르면, 북한은 또 다시‘100일 전투’에 들어가 국가를 위한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정당한 이유”없이 거리에 나와 있는 사람은 누구나 노동수용소로 보내진다고 전했다.
한 현지 신자는“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살아남을 기회는 거의 없다”며“황해도에서는 거리에 아이들이 나와 죽어 있는 경우를 다시 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오픈도어의 북한 동역자‘시몬’은 최근의 기근은 2000년 전후의 심각한 상황에 거의 맞먹는다고 전했다. “불행히도 현 국내 상황을 전해줄 미디어팀이 없습니다. 부모들은 자신들이 죽거나 아니면 자녀들이 굶어죽는 것을 더는 지켜 볼 수 없어 자식들을 떠납니다. 수많은 고아들이 떼거리로 산과 들을 헤매 다닙니다. 경찰에 잡히면, 고아원으로 보내집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곳에서 영양실조나 학대로 죽습니다.” 라며 기도를 요청했다.
주민들은 살아남으려고 한 밤에 잠도 못 자고 밀거래를 하고 이튿날은 다시 인민 노동판으로 나가야 한다. 지난 9월17일 이미 ‘150일 전투’를 치렀지만, 5일후 북한정부는 다시‘100일 전투’를 공표했다. 이 기간 동안 감시통제는 매우 엄격해진다. 각 인민의 모든 행동이 낱낱이 감시를 받고 통제된다. 타처로 이동할 때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
오픈도어의 사역 역시 지난 몇 달 동안 이‘전투’탓에 제약을 받았다. ‘시몬’이란 동역자는“이제는 지하신자들을 위한 성경, 기독교 서적, 식량, 의약품, 비상용품 배포가 훨씬 더 어려워졌다” 면서“어서 150일 전투가 끝나기만 바란다”고 말했다.
극비리에 목숨 내 걸고 기도모임을 갖고 있는 지하신자들은 오픈도어 사역이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고 이 비밀 동역자는 밝혔다.
시몬은 계속 말한다. “자유세계의 많은 신자들과 교회가 매주 북한을 위해 기도해 주길 바란다. 북한 신자들은 기도의 도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들은 비밀리에 다른 인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다른 북한인들과 신자들, 비신자들을 어떤 방식으로든 돕는다. 한 자매는 자신을 위해서만도 모자란 양식을, 더 필요한 남을 도우려고 따로 나눠 내놓기도 했다. 기도하고 나면 즉시로 다른 신자 곁에 서서 그를 격려하고 지킬 수 있게 된다.”
칼 몰러 오픈도어 미국 총재는 특히“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에 끔찍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성도들을 기억하자”며 “사악한 김정일의 통치 아래서도 그들이 살아 남으려면 서구 신자들이 기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오픈도어 연례 월드워치리스트에는 북한이 7년째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 1순위에 올라있다. 차기 리스트는 2010년 1월 6일 발표된다. 현재 전 세계에는 현재 약 1억 명의 신자들이 협박과 차별?구금?고문?강제노동?죽음 등 온갖 박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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