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0.30 수 09:50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보기 | 기사제보
특별자치도, 지방선거
> 뉴스 > 뉴스 > 선교
     
시청 앞에서 대학로까지 ‘1004’들의 사랑 행진
한기총·올네이션스 주최 ‘사랑 나눔의 축제’
2010년 01월 11일 (월) 12:53:50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성탄을 맞이한 구랍 25일, 서울 전역에 사랑의 찬양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구랍 25일 오후 3시부터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과 함께 ‘성탄절 사랑 나눔의 축제’를 개최했다.
춥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청 앞 광장에 하나 둘씩 모여든 1004명의 ‘천사’들은 인간의 죄를 깨끗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흰색 점퍼를 입고 찬양을 불렀다. 마침 연휴를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 일부는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노래하기도 했다.
이날 축제는 날이 갈수록 성탄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채 상업화되는 것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시작됐다. 대형 트럭 7대를 동원해 무대를 마련한 주최 측은 찬양과 메시지를 통해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를 전파했다.
특히 이날 축제는 소외된 이웃들과 세계 곳곳에서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며 도움을 주고자 불우 이웃돕기 행사로 함께 진행했다.
시청 앞 광장에서 한 시간 가량 찬양을 부른 참석자들은 이후 차량행진과 더불어 시청 앞 광장에서부터 종로 거리를 거쳐 대학로까지 약 4km를 행진했으며 10m당 100원씩 기부했다.
뜨거운 찬양소리와 율동, 미리 준비한 각국의 국기를 높이 들며 행진하는 이들의 모습은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과 유난히 눈에 띄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시민들은 손을 흔들며 화답하기도 했다.
이후 5시경부터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된 성탄 축하예배에서 엄신형 한기총 대표회장은 “이날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사랑의 표현으로 모든 시민들 가운데 그 사랑이 온전히 전해졌음을 믿는다”며 “이 땅에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임하길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최바울 인터콥 대표는 “이 땅에는 아직 복음을 전해 듣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다”며 “북한과 아프가니스탄 등 세계 구석구석 어느 한 곳도 예외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유만석 예장 백석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잠에서 깨어나 기도와 전도, 사회 구제를 통해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하자”며 “소외계층을 위해 교회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어두운 곳에 복음의 빛을 비추어 교회의 본질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이어 하스데반 온누리교회 선교사의 경배와 찬양이 이어졌으며, 아프리카 민속팀의 특별 공연 등이 이어졌다.
한기총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한기총신문(http://www.cc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189-45 | 전화: 02)395-9151-7 | 팩스: 0303-0144-3355
(주)한기총신문 발행인.편집인: 진동은 | 등록번호: 서울아 01119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진동은
Copyright 한기총신문. all right reserved. mail to ccn01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