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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한국, '2010 세이레 평화기도' 시작 |
| 자신, 교회, 민족을 새롭게 하자는 주제로 21일간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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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한국(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은 '2010 세이레 평화기도'를 시작했다.
'세이레평화기도'를 토대로 참여 교회와 단체 및 개인은 다니엘이 민족을 위해 했던 21간의 기도에 동참할 수 있따. 올해는 '자신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민족을 새롭게'를 주제로 기도책자를 발간했다.
특히 이번 기도책자에는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길자연목사(왕성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손인웅 목사(덕수교회)등이 칼럼을 집필하고 교계 21명의 목회자들이 세이레(21일간)동안 묵상하고 기도할 본문을 집필했다.
또한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 연대'와도 함께 협력하기로 해 기도운동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세이레 평화기도에 동참하는 교회와 단체, 개인은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일 기도책자를 따라 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다.
(사)평화한국은 "경술국치 100년, 한국전잰 발발 60년과 동북아 안보상황이 긴장되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앞장서 국가안보와 세계정세,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고 밝히며 동참을 호소했다.
'2010 세이레평화기도책자'가 필요한 교회나 단체는 (사)평화한국 사무국 (02-515-2633) 으로 연락하면 된다.
(사)평화한국은 한반도 복음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차세대 통일 리더 양성, 국내외 소외계층 섬기는 기독교 NGO로 2007년 '평화세대여 일어나라!' ,2008년 '신사참배 70년 참회', 2009년 '하나님의 평화, 샬롬'이라는 주제로 기도책자를 발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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