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한해를 열심히 살아오신 한기총신문 가족여러분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2010년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해도 믿고 기도해주신 한기총신문 가족여러분 덕분에 소신껏 일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과 타협 없이 바른길을 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저 감사 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009년을 돌이켜 보면 가계부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사교육비 줄이기와 외고입시개혁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친서민 중도개혁세력의 저변확대를 위해 뛰어다녔습니다. 감사함을 전하면서‘내가 기도해주고 있는 국회의원이 잘하고 있구나, 라는 말을 듣기위해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심장이 다시 빨라지고 세계 속에서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서민 경제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내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작년 새해에 여러분들께 말씀드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새해를 맞아 고난을 지혜롭게 이길 수 있도록 매일 아침을 더욱 열심히 기도로 시작해 보자는 것이었지요.
그래서인지 주님께서 대한민국을 위해 많은 것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2010년도 주님께서 교회와 가족과 나라에 더욱 많은 것을 허락해 주시도록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해야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은 더하고 걱정과 근심은 빼고 희망과 사랑은 곱하고 어려움과 슬픔은 나누는 경인년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새해아침
국회의원 정두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