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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
창3:14-24 설교자: 진동은 목사
2010년 07월 22일 (목) 06:30:09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저버리고 불순종의 죄를 범하므로 에덴동산에서 버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아담과 하와에게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음성은 죄의 현장에서 방황하는 탕자와 같은 저와 여러분을 찾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입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1. 죄인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난 후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사단의 소리를 듣고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로 보았습니다.
하와는 그 실과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어 두 사람은 함께 선악과의 열매를 먹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저들이 먹은 결과 사단의 말과는 달랐습니다. 하나님 같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죄로 인한 두려움과 수치심에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사단은 본래 거짓말쟁이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은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오늘날도 사단이 과학과 명예와 권세와 물질로 다가와 속삭이면 사람들은 쉽게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순종의 죄를 범한 두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워 떨며 숨었습니다. 숨는다고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불꽃같은 하나님의 눈앞에는 숨을 수도 없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그들을 찾았습니다. 죄책감에 사로잡혀 떨고 있는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자기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죄인인 베드로를 찾아 갈릴리 바다로 가셨고, 삭개오를 찾아 여리고로 가셨습니다.
2. 죄에서 나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본문 11절에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알지 못해 아담을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담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기 위한 물음이었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오지 아니하나니"(요3:20)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 불순종한 저들은 도피의 수단을 사용하였지만(8,10절) 그것이 해결책은 아니었습니다. 12절에 보면 아담은 여자에게 책임을 전가시킬 뿐만 아니라 자기의 죄의 책임을 하와를 배필로 주신 하나님께도 떠넘기고 있습니다. 여자를 주지 않았다면 죄를 짓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속담처럼 잘되면 제 탓이고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과 흡사합니다. 회개치 않는 아담은 제쳐두고 하나님은 하와에게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때 하와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기보다는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게 되었다고 책임을 전가 했습니다. 죄인은 모든 일에 책임을 회피합니다. 죄에 대한 자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달랐습니다. 그는 나단 선지자에게 책망을 들을 때 "내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노라"(삼하12:13)고 회개하였습니다. 여기에 다윗의 위대함이 있는 것입니다.
선지자 요나는 적국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멸망을 선포해야 되는데 다시스로 도망을 갑니다. 하나님은 이때 대풍(大風)을 보내어 배가 깨어질 지경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이때 선장은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한 것인지 제비를 뽑자고 했는데 요나에게 제비가 뽑혔습니다. 요나는 이때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욘1:12)고 자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찾으시며 용납하여 주십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3.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범죄한 자들을 향해 하나님은 각자에게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
여자에게는 해산의 고통이 더해지며 남편에게 종속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고(16절), 남자에게는 종신토록 수고하며 얼굴에 땀을 흘려야 소산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는 사망의 존재가 되었습니다(17,19절) 뱀은 배로 다니고 흙을 먹게 되는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곧 저주와 굴욕의 상징으로 극히 낮아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땅도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철저하게 타락한 인생! 사망선고를 받은 죄인에게 하나님의 구속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이는 범죄한 인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主)로 보내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이를 '최초의 '원시(原始)복음',이라고 말합니다.
여자의 후손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데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였고,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신체의 일부분인 발꿈치를 상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지어 입은 저들에게 가죽옷을 입히셨습니다. 하나님이 입히신 가죽옷은 어린양의 희생을 의미하며 장차 일어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죄로 얼룩진 인생은 이제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합니다(롬13:14, 갈3:2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단의 유혹에 빠진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므로 죄로 인해 타락의 길로 떨어졌습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인생에게는 한 가닥의 소망의 빛도 비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을 찾으러 동산에 오셨고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말씀하시므
로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이 아니고서는 사망의 늪에서 나올 수가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이제 구원받는 우리들은 사단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에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감격과 기쁨이 있음을 아시고 우리를 부르시는 그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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