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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근원이 되리라
창세기 30:25-32 설교: 진동은 목사
2010년 08월 06일 (금) 08:22:42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우리는 내 소원이 이루어지고 출세하여 재물을 많이 얻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병 없이 늘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과 그 밖에도 많은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많은 소원 가운데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라는 소원이 없습니다.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시고 남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 주세요' 이러한 소원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했다 할지라도 이것이 없는 인생은 결코 행복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고 그들과 함께 행복해지는 복의 근원이 된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행복이란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 사는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을 선택하시고 "너는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라" 하고 명령하시면서 그에게 약속을 주십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네가 복되게 살리라가 아니고 너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복을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이것을 성경은 "복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복을 받아 부족함이 없을지라도 내 주변 사람들이 더구나 나의 부모형제가 불행하다면 우리는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발붙일 만큼의 땅도 얻지 못하고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부자도 아니고 자식이 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한평생 유목민으로 이리 저리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으로 인해서 모든 민족 모든 나라가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백성을 구원하시려고 한사람을 먼저 선택 하셨습니다. 그리고 선택받은 자와 동행하시며 가르치시고 그를 통해서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범죄 함으로 그들을 홍수로 멸하시려고 할 때에도 즉시로 심판하지 않았습니다. 노아라고 하는 한 사람을 불러서 "방주를 만들어라." 말씀하셨습니다. 방주를 만드는 120년은 선교기간이며 구원을 기다리는 기간이었습니다. 노아의 식구들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면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이것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노아의 여덟식구만 구원받고 나머지는 다 홍수에 죽었던 것입니다. 남을 구원하는 복의 근원이 될 수 없었던 노아의 가정은 홍수로부터 자신들의 생명은 구할 수 있었으나 그 후로 노아와 자식들 사이에 일어났던 불행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2.행복이란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화를 면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와 원망과 불순종으로 범죄 했을 때 하나님이 크게 진노하셔서 당장 진멸하겠다고 하시는데 모세라는 사람 하나가 하나님 앞에 서서 "정히 그러시려거든 내 생명을 취해주십시오." 간절히 하나님 앞에 중보기도를 함으로써 진노를 거두시는 것을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세 한 사람으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에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그는 복의 근원이었습니다. 신약에도 로마로 가는 배 한 척이 있었습니다. 276명이 타고 가다가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납니다. 그들의 행동으로 보아서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이 배는 파선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바울이라는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배를 무사하게 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에도 하나님은 의인 열명을 찾았습니다. ‘의인 열명만 있으면 이 성을 사하리라’. 그러나 열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그의 조카 롯을 멸망하는 소돔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예레미아 5장 1절에 보면 너는 이 거리를 빨리 왕래하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 한사람만 찾아도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고 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복의 근원입니다. 이 사람만 있으면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 홍수 이전에 에녹이라는 사람을 먼저 데려갔습니다. 에녹을 데려간 다음에 세상을 심판했습니다. 의로운 에녹이 있는 세상을 하나님은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복의 근원입니다.

3.행복이란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 하나를 위하여 그 이웃과 그 가정과 그 가문과 그 전체를 참아주시고 기다리시며 복 주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라반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거짓말도 잘하고 욕심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집에 조카 되는 야곱이 와서 머슴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머슴 하나를 보고 하나님께서 이 집에 복을 주셨는데 라반도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복 받을 사람이 못 되지만 너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집에 복을 주신다는 것을 내가 깨달았노라." 너 때문에 하나님께서 내 집에 복을 주신 것을 아노라. 그런고로 가지 말고 여기 있으라는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진실하게 살고 충성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야곱을 보시고 라반의 집에 복을 주셨습니다. 또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성결한 삶을 살았던 야곱의 아들 요셉으로 인해 바로의 집과 애굽 전체가 복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누군가에서 복이 내게로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 한 사람이 먼저 하나님 앞에서 복의 근원이 되었는지 하나님이 선택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한 사람이 되고 있는지를 우리가 생각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지금 우리의 문제는 사실 알고 보면 나 하나의 문제입니다. 내가 복의 근원이 될 때 내가 있는 직장이 살고 내가 있는 가정이 삽니다. 내가 복의 근원이 될 때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런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겸손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우리가 다같이 복의 근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할 때 이 나라 이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로 인하여 큰 복을 더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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