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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요한복음 3 : 16 설교 진동은 목사
2010년 08월 06일 (금) 08:49:18 한기총신문 webmaster@ccnkorea.com
서 론
성경 전체의 내용을 한 구절로 나타낸 곳이 있다면 바로 요한복음 3장16절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납득할 것 같으면서도 사실인즉 잘 모르고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깊이를 안다는 것은 유한한 인간으로는 전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요한복옴 3장16절에 있는 말씀을 우리는 아주 평범하게 알고 있지만 그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사랑의 전부를 측량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과연 어디에 있을 것인가?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성경에서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이 가장 간략하고 정확하게 표현된 곳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16).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은 하나님은 바로 사랑의 원천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7절에서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사랑할 줄 알고 또 사랑을 지닌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은 다만 하나님의 사랑의 한 그림자만 지녔을 뿐입니다. 그것만이라도 인간에게 사랑이 있다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2) 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의 사랑을 받아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하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요일4:10).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그 아들을 화목 제물로 보내셨을 때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했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롬5:8). 하나님의 사랑은 이처럼 죄인들과 하나님과의 최악의 상태에서 가장 아름답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2.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우연한 사랑이 아니십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우리를 창조하시기 이전부터였다고 했습니다.
이 같은 사랑의 근거는 에베소서 1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주시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오직 인간을 창조의 중심으로 하여 사람이 살기에 알맞은 환경과 조건들을 구비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모리슨이라고 하는 사람이 쓴 책 중에 인간은 홀로 서 있지 않다‘는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자의 견지에서 이 우주를 살피고 조사했는데, 해와 지구와의 거리, 지구의 경도, 기울어진 도수, 지구를 감싸고 있는 대기와 공기, 지구를 뒤덮고 있는 바닷물, 지구를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요소 등, 이 같은 것을 자세히 연구하여 얻은 결론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만드실 때에 인간을 위하여 창조하셨고 인간이 살기에 알맞도록 만들어진 사실에 대하여 지적하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사랑은 그 만드신 만물을 통해서도 우리들에게 분명히 보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증거하기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고 한 것입니다(롬1:20).

(2) 하나님의 사랑은 변질됨이 없는 순수하고 영원한 사랑이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오게 되었으며 하나님과 원수의 관계를 이루고 등을 지고 있는 것인가? 이 책임은 절대로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으며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사랑하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 인간들이 죄로 인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떠났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렸으며, 하나님의 대적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선지를 통하여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인간은 이처럼 스스로 하나님을 그 마음에서 내어쫓을 뿐 아니라 두기조차 싫어하며 오히려 하나님을 원수로 여겨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하나님이 없는 생애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들이 받을 보응은 그 마지막이 사망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망이란 영과 육이 아울러 지옥에 들어가는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같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를 세상에 화목제로 보내심으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조건마저도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이란 말은 ‘후토스’로 다음과 같이 란 뜻입니다. 말로만 나타내신 사랑이 아니라 이처럼 어떤 실제적인 증거를 보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보이신 사랑이 독생자를 보내신 것으로 증거된 것입니다. 인간이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 생명을 얻으려면 그 죗값을 대신 갚을 회생제물이 있어야 했습니다. 죄가 전혀 없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죄인들을 위해 죗값을 대신 갚아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누가 이 같은 회생제물이 될 수 있겠습니까? 죄인을 사랑하는 지극한 사랑의 소유자가 아니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이 같은 사랑을 가지신 분은 오직 한 분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놀라우신 일을 그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심으로 이루셨습니다. 독생자란 말은 “하나님 앞에서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귀한 존재”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자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품속에 영원 전부터 계신 독생하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며 하나님과 똑같은 본체를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이보다 더 귀한 존재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 론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내대신 십자가에서 나의 죗값을 대신 받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생명의 길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생명을 받으라고 사랑으로 목 메이게 우리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놀라우신 사랑을 그저 받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받는 것이란 그 아들을 영접하는 것이요, 그 아들의 이름을 믿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그 아들의 이름을 믿음으로 이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영생을 누리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함으로써 죄로 죽어 가는 이 세상에 생명을 공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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